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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산은 그 자리에 강은 그 곳에 그대로 흐르게 하라.”

요즘 사진 분야에서 꽤 유명한 사진작가 증을 소지한 진사님들이 사진작가도 아닌 농사꾼
도사에게 사진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 온다.

이런 분들은 도사가 아는 상식선에서 최선을 다해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그런데 내가
최고며 고수라고 하는 진사님들 사진은 클릭한번도 안 눌리며 눈길 한 번도 안주는
게 도사 주특기.

왜 사진에 최고라 자랑 하면서 사진 기본은 물론이고 느낌이나 감동을 주는 장면은 없고
똑 같은 포인트에서 복사판을 담기 때문에 새로운 창의성 예술성이 떨어지고 누군가 이미
사용한 모방성 작품을 담아 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 전문가들만 올리는 사진전문 사이트에서 1달에 한 점 정도만 선정하여 댓글을
도사가 달기 때문에 도사가 댓글을 달았다면 그 작품은 누가 봐도 좋은 작품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필터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요즘 진사들 보면 대부분
카메라 렌즈에 필터를 장착하고 다니며 사진을 담는데 필터를 사용한다고 좋은 사진이 나올까.
전혀 아니다.

당연히 필터를 사용할 때가 있다 그라데이션 노출이 너무 심할 때 ND필테 장 노출이나 물 흐름을
담을 때 등 그런데도 사진보정이나 필터를 이용 자연색이 아닌 꼼수 색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데
눈에 보기 좋은 예쁜 사진은 될 수 있으나 왜곡 되고 깨지며 노이즈 현상이 많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이런 허점을 구력이 오래된 진사들도 구별하기는 싶지 않지만 전문성이 있다면 바로 구별해 낼 수 있다.

요즘시대 핸드폰으로 대부분 작품들을 보기 때문에 사진이 깨졌는지 노이즈 현상이 있는지 알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대형사진을 뽑아 본 진사들이 드물기 때문 사진이 흔들렸는지도 구별하기가
싶지 않다는 사실이다.

사진은 그렇다 핸드폰이나 Pc로 보기에 예쁜 사진이 아니라 대형 사진을 뽑았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 날 것 인가를 잘 알고 담다보면 현재보다 더 좋은 작품을 담을수 있다고 본다.

오늘 포스 팅은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를 이용해 빛이 변화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똑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처음 배우다 보면 하늘이 뒤집혀 지는 붉은 하늘에 감동하지만 차츰 세월이 흐르면 붉은
색에 감동이 아닌 아홉 가지 색을 찾아 카메라를 끄집어낼게 될 것이다.

사진촬영 2019년 7월5일.

  profile_image   작가 : sangol / 지리산도사/김종관
제목 : 도사~
분류 : PHOTO GALLERY
PHOTO HOME : http://photocolor.kr/?san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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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23, 작성일 19-07-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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