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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명~
제가 SNS를 10년 정도 하면서 사진 시전만 되면 똑같은 모방 사진들을 하루 30여 장씩 반복적으로 보아왔다.
국내 국민 포인트는 말할 것도 없고 외국 포인트 덕유산, 월출산, 설악산, 화각이 10cm도 틀리지 않은 사진들 지겹도록 보아 왔다.
이처럼 똑같은 사진들을 반복적으로 보다 보니 클릭을 잘하지 않는다 이런데도 클릭 안 해 준다고 딴지를 걸어온다.
제가 볼만한 사진 같으면 딴지 안 걸어도 자동으로 내 손과 눈길이 따라갑니다. 꼭 이렇게 설명해야 알아듣는지. 이게 진사님들의 수준인지.
특히 구력과 내공이 깊은 진사님들 사진은 물론이고 사진을 한 지 10년도 안 된 초보들이 사진 보정만 빨강 노란색으로 떡칠한 사진을 제보고 보라고
하니 세상이 바뀌어도 너무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낀다,
누군가 사진 3년만 하면 오래 한 사람이나 초보나 똑같다고 한다. 그래 그런 진사들도 있겠지만.
과연 그를까? 제가 저번에 이런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자기가 담은 사진이 좋은지 나쁜지 장단점을 구별할 수 있는 진사가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있다고 생각하는지,
사진 예술은 그렇다 많이 찍어보고 남의 사진을 많이 본 사람이 좋은 사진을 담아내고 구별할 줄 안다고 말이다.
사진 촬영 2022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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